예술 세계
장애를 아동문학에 투영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을 포함, 총 35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과거 2004년 MBC 느낌표의‘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프로필
고정욱(남, 동화작가, 지체장애)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가 아동문학 전업작가로 350여 종의 작품집을 발표하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단체, 기업 등을 다니면서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를 하고 있다.
국제아동도서위원회(KBBY) 운영위원
국립중앙도서관 소리책 자문위원 역임
1992 문화일보 신춘문예 데뷔: 단편소설‘선험’
2009.04.~2008.12.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2007.~2004.07. 문화일보 칼럼니스트
2007.~2004.03. 장애인을 위한 새날 도서관 관장
2007.~2002.03. 소년조선일보‘고정욱 선생님의 창의적 독서교실’연재
2002.02.~1999.02. 소년동아일보 정우기 선생님의 글짓기방 연재
2001.10.~2000.05. 평화방송 라디오 장애인 프로그램‘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세상' 진행
2000.08.~04. 평화방송 TV 장애인 프로그램‘함께 가는 길' 진행
대표작
가방 들어주는 아이, 괜찮아, 그래서 슬펐어?,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1-8권)
꼴찌 없는 운동회,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장애, 너는 누구니?, 지붕 위의 바이올린
수상
2012 제7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
2010 자랑스러운 경성인 상
2009 한정동문학상
2004 MBC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 선정
1997 성균문학상
1997 삼애봉사상
1997 문예진흥기금 소설창작 부문 수혜
1993 제14회 호국문예 중편소설 입선
1992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