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 소개

우리 협회는 문학, 미술, 음악, 대중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 1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장애인예술 매거진 『E美지』 와 

이미 스탠퍼드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계간 『솟대문학』 100호(1991~2015)에 이어 

장애인문학 평론 기능을 보강한 『솟대평론』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해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의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장애예술인지원법)을 2020년에 제정한 것이 가장 큰 성과입니다.

매년 ‘구상솟대문학상’과 ‘이원형어워드’를 진행하여 역량 있는 장애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사업

우리 협회는 장애인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한 장애인문학진흥사업으로 『E美지』와 『솟대평론』 

그리고 장애예술인 스토리텔링북 100종을 목표로 「누구시리즈」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장애예술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0년 장애예술인 199명을 소개한 「한국장애예술인총람」에 이어 

2018년 343명의 경력이 담긴 「장애예술인수첩」을 만들었고,

2022년 「장애예술인수첩」에는 550명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장애예술인 캐릭터로 장애인예술 대중화를 위해 연중 캠페인을 펼치면서 기업과 함께

장애예술인을 알리는 홍보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의 향후 활동

「장애예술인지원법」 시행을 위해 장애인예술 정책을 개발하는 연구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장애인예술연구소’를 개설하였으며,

장애예술인의 새로운 발표 공간인 <온이미지>(www.onemiji.com) 개국으로 장애인예술은 힘차게 한계없이 뻗어 나갈 것입니다.

본 협회 방귀희 회장은

‘장애예술인들이 마음놓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그 결과물인 창작품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사회를 만들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장애인예술을 세계화하는 것이 목표’ 라고 하였습니다.